LG전자 해외진출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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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27일 베트남 하이퐁 법인에서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열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진출 협력사 6곳의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DX)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로 소개된 협력사 3곳의 생산라인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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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27일 베트남 하이퐁 법인에서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열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LG전자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백찬 베트남 법인장을 포함해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 함께 진출한 협력사 28곳의 대표와 법인장 등 68명이 참석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진출 협력사 6곳의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DX)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로 소개된 협력사 3곳의 생산라인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LG전자는 또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력사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지원’ 협약을 통해 2019년부터 4년간 200여 개 협력사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10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재협약을 통해 2027년까지 5년간 250여 개 협력사에 1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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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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