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스포츠 도시로 발전 방향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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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스포츠 도시로서의 발전 방향과 시민들의 체육시설 접근성 향상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창식 대표 등 의원연구단체 회원과 시 체육진흥과, 용역 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 수행 계획과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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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스포츠 도시로서의 발전 방향과 시민들의 체육시설 접근성 향상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창식 대표 등 의원연구단체 회원과 시 체육진흥과, 용역 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 수행 계획과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스포츠도시 정립을 위한 실효성 있고 명확한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며 “체육 인프라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가 수행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등 의원 6명으로 구성돼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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