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내버스 종사자들, K-컬처 박람회 지원 나서

유의주 2023. 8. 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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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여객 조종윤 대표, 김대성 노조지부장, 새천안교통 이경수 대표, 심우석 노조지부장, 삼안여객 이준일 대표, 이정관 노조지부장과 운수종사자들은 2일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삼안여객 앞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들은 "박람회 기간 천안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모셔 또다시 방문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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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삼안여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의 3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800여명이 오는 11∼15일 독립기념관 일대에서 열리는 '2003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친절 운전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보성여객 조종윤 대표, 김대성 노조지부장, 새천안교통 이경수 대표, 심우석 노조지부장, 삼안여객 이준일 대표, 이정관 노조지부장과 운수종사자들은 2일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삼안여객 앞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들은 "박람회 기간 천안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모셔 또다시 방문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 기간 천안 시내버스는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백석농공단지∼번영로∼남부로와 두정역푸르지오∼쌍용대로∼남부대로, 단국대병원∼터미널∼대흥로∼남부대로를 경유해 독립기념관까지 운행한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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