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사회, 수해의연금 2천만원 기탁
김민수 기자 2023. 8.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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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는 2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2000여 만원을 전라북도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김종구 전라북도의사회장, 유병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극복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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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는 2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2000여 만원을 전라북도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김종구 전라북도의사회장, 유병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극복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관영 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공심을 갖고 수해피해 극복에 동참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전북도에서도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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