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확진자 2주 연속 2만 명 넘어…6주 만에 3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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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2주 연속 2만 명을 넘으며 증가하고 있다.
2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9일(30주차)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2만 4300명으로, 하루 평균 3471명을 기록했다.
7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7만 199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9만 1694명(입원 26명·격리 1만 4247명·퇴원 197만 5395명·사망 20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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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2주 연속 2만 명을 넘으며 증가하고 있다.
2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9일(30주차)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2만 4300명으로, 하루 평균 3471명을 기록했다. 29주차(2872명)보다 599명(17.2%)이나 늘었다. 지난 24주차(1074명) 이후 6주 연속 증가세로, 세 배 이상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8510명(35.0%), 김해 4436명(18.3%), 양산 2565명(10.6%), 진주 2212명(9.1%), 거제 1545명(6.4%), 통영 891명(3.7%) 등이다. 60~90대 환자 8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2026명으로 집계됐다.
7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7만 199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66.7%(보유 42·사용 28)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9만 1694명(입원 26명·격리 1만 4247명·퇴원 197만 5395명·사망 20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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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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