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K리그 우승… 울산, 홍명보 감독과 '3년' 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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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울산과 오는 2026년까지 함께 한다.
2일 울산은 "홍명보 감독은 2026시즌까지 함께하는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부임 2년 차인 지난 시즌 울산의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은 "앞으로는 울산이 K리그를 대표하는 리딩클럽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울산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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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은 "홍명보 감독은 2026시즌까지 함께하는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울산의 지휘봉을 홍 감독은 6년 동안 울산을 이끌게 됐다. 재계약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 최고 대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은 부임 2년 차인 지난 시즌 울산의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올시즌에도 24경기를 치르며 18승2무4패(승점 56)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홍명보 감독은 "앞으로는 울산이 K리그를 대표하는 리딩클럽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울산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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