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앤레더, ‘빵빵이의 일상’ 콜라보 제품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완판
2023. 8. 2. 14:46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레더 굿즈 브랜드 스미스앤레더는 이주용 작가 ‘빵빵이의 일상’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빵빵이의 일상은 생활 속 에피소드를 B급 개그로 그려 20~3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유튜브 애니메이션 채널로, 구독자 12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아 ‘빵빵이의 생일파티’ 팝업스토어가 오는 6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스미스앤레더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폰케이스 3종, 손거울 2종, 워치스트랩 2종, 가죽키링, 카드지갑, 드링크코스터 3종이다. 현재 조기 품절로 예약판매 진행 중이다.
스미스앤레더 관계자는 “준비된 수량이 팝업 이틀째 완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현재 예약판매 진행 중이다”며 “앞으로도 다수 기업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하반기 진행할 협업을 선별 중”이라고 말했다.
스미스앤레더는 빵빵이 이외에 슬램덩크, 다나카, 와일드터키, 글랜그란트, 에스팀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스미스앤레더]-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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