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디지털 전환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일 업무 방식으로 디지털털 전환(DX)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HDC현산은 현재 DX 기반의 건축정보모델(BIM)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과정의 주요 자재 수량을 즉각 산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HDC현산 관계자는 "앞으로 영업·설계·견적·외주·시공 등 업역 장벽을 뛰어넘어 DX를 통해 전체적인 업무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산성 및 효율성 강화 목표
HDC현대산업개발은 2일 업무 방식으로 디지털털 전환(DX)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HDC현산은 현재 DX 기반의 건축정보모델(BIM)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과정의 주요 자재 수량을 즉각 산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BIM을 활용한 상품기획부터 고객서비스(CS)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바꿀 계획이다.
HDC현산은 설계·견적·품질을 100% 디지털 전환함으로써 원가와 품질, 상품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 효율성도 강화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HDC현산 관계자는 "앞으로 영업·설계·견적·외주·시공 등 업역 장벽을 뛰어넘어 DX를 통해 전체적인 업무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행기인 줄"…현대모비스 직원이 낸 아이디어 'EV9'에 구현 [영상]
- 해수욕장도 아닌데 '바글바글'…폭염에 인기 폭발한 곳
- "도저히 못참겠네"…장마 끝나자 에어컨 '2배' 팔려나갔다
- "한 번 주유로 1000km 거뜬"…입소문 나더니 인기 폭발 車
- "반바지·샌들은 아직 안돼요"…자율 복장 '막차' 탄 포스코
- '워터밤 여신' 권은비·'대세' 덱스 핑크빛…"장문의 DM"
-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또 대법원 간다
- "尹 대통령 관저 뷰"…소유, 월세 1200만원 아파트 어떤가 보니
- 주호민 사태 지켜보던 자폐 2급 아빠의 조언 "아이 바로 봐야"
- 해변서 발견된 높이 2m '거대한 원통'…호주서 정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