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제대로 직진 그리고 전진…첫 콘서트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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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최우진의 첫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최우진이 데뷔 7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고 2일 밝혔다.
최우진은 첫 단독 콘서트 '최우진, 직진 그리고 전진'으로 팬들을 만난다.
최우진이 데뷔 7년 만에 처음 여는 이번 콘서트는 전석이 매진되며 그의 공연을 기다려 온 팬들의 열기를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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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최우진의 첫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최우진이 데뷔 7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고 2일 밝혔다.
최우진은 2014년 KBS1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봉화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2016년 정식 데뷔했다.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5승, SBS '트롯신이 떴다2' 톱6 등 출연하는 방송마다 특출난 활약을 보였다.
올해 초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아미새' 노래 한 곡만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우진은 첫 단독 콘서트 '최우진, 직진 그리고 전진'으로 팬들을 만난다. 최우진이 데뷔 7년 만에 처음 여는 이번 콘서트는 전석이 매진되며 그의 공연을 기다려 온 팬들의 열기를 짐작케 한다.
소속사는 "최우진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다채로운 선곡을 통해 정통 트로트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콘서트 매진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요청으로 앙코르 콘서트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최우진의 콘서트는 8월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울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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