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유하와 깜찍 비주얼 대결 '귀요미 옆에 귀요미'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송가인이 김유하와 깜찍한 미모 대결을 펼쳤다.

송가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여운 유하. #화요일은밤이좋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송가인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함께 출연한 김유하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 '브이' '손받침' 포즈를 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평소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송가인과 인형 같은 외모의 김유하는 막상막하의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뛰어난 가창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2019년 방영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진을 차지했다.

김유하는 2021년 방영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에 최연소 나이로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