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사업자 추가 지정

신정훈 2023. 8. 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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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28일 '부산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및 선도 유치 사업자 추가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선정된 선도 의료기관과 함께 7월 13~14일, 20~21일 2회에 거쳐 수도권 국제진료센터를 방문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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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28일 '부산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및 선도 유치 사업자 추가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도 의료기관 5개 사(해동병원, 봉생기념병원, 연산당당한방병원, 비에스숨이비인후과, 세화병원), 선도 유치 사업자 1개 사(씨앤)를 추가 지정해 총 41개 선도 의료기관과 6개 선도 유치 사업자가 외국인 환자 유치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선정된 선도 의료기관과 함께 7월 13~14일, 20~21일 2회에 거쳐 수도권 국제진료센터를 방문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지정식 후 진행된 '다시 부산으로! 부산 국제 의료사업 활성화 워크숍'에서는 '부산 융복합 의료관광상품 기획전략 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서병로 건국대 교수), '부산 의료관광 산업 추진 현황'(이주리 부산경제진흥원 과장), '러시아 사태에 따른 의료관광산업 현황 및 전망'(전명수 루스 이코노믹 대표)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부산경제진흥원 CI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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