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세플라스틱연구원, 심각한 오염실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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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지원기업인 '한국미세플라스틱연구원(연구원)'이 YTN과 함께 '미세플라스틱의 역습'이라는 다큐멘터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다큐멘터리(오는 3일 오후 9시 방영)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의 오염도와 인체 독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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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지원기업인 '한국미세플라스틱연구원(연구원)'이 YTN과 함께 '미세플라스틱의 역습'이라는 다큐멘터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다큐멘터리(오는 3일 오후 9시 방영)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의 오염도와 인체 독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1년 설립된 연구원은 미세플라스틱 측정과 분석, 관련 방지 연구, 재활용 연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 수질, 대기, 소음 관련 모델링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원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기업 디딤돌 연계 과제' 등에 선정됐다.
부산창경센터는 중기부 디딤돌 연계 과제의 사업수행기관으로 연구원을 추천한 바 있다.
박한배 연구원 대표는 "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가장 심한 해양도시인 부산을 중심으로 연구원을 설립하고 전담 교육을 하는 등 부산지역을 미세플라스틱 1등 연구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다 나은 부산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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