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장혁 깊게 파인 브이넥 의상 지적 “사무실이 없어서”(몽골몽골)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김종국이 장혁의 과감한 의상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8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종국은 장혁이 일어나 인사를 전하자 "사무실이 없어서 옷을.."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혁은 깊게 파인 초록색 브이넥 상의를 입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차태현은 "빌린 옷이다. 자기 옷 아니다"며 장혁 편을 들었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대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택배 배송을 위해 달리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를 담아낸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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