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카카오골프예약 구독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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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스크린을 운영하는 카카오V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에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멤버십(구독) 서비스를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VX는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에 가입하는 이용자에게 우천 시(낙뢰나 비) 홀아웃 보상, 그린피 지원 및 필드 홀인원 보상, 골프 중 배상책임보상 등 상해보험 혜택과 함께 카카오프렌즈 골프 할인 혜택, 무제한 청약, 무제한 자동매칭, 선결제 쿠폰팩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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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스크린을 운영하는 카카오V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에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멤버십(구독) 서비스를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VX는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에 가입하는 이용자에게 우천 시(낙뢰나 비) 홀아웃 보상, 그린피 지원 및 필드 홀인원 보상, 골프 중 배상책임보상 등 상해보험 혜택과 함께 카카오프렌즈 골프 할인 혜택, 무제한 청약, 무제한 자동매칭, 선결제 쿠폰팩 혜택을 준다. 회사는 우천 홀아웃 시 20만원을 보상하고, 8월 말까지 월 구독료 100원 혜택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멤버십에 편리함과 다양성을 강화했다. 가령 홀인원 보험과 골프 상해보험의 경우 업계에 비슷한 상품이 이미 나와 있지만, 골퍼들이 각각 따로 가입해야 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또 라운딩 날 갑작스러운 악천후로 고민하는 골퍼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기상악화 보험을 혜택에 더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서비스는 골퍼들이 라운드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실제 필드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고민한 결과”라 말했다.
한편 카카오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은 2023년 7월 기준 350여 개의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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