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박 판매전"…전북농협, 4곳 하나로마트서 판촉행사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2일부터 6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광주점·대전점·목포점·전주점)에서 수박 판촉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2일부터 6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광주점·대전점·목포점·전주점)에서 수박 판촉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품질 좋고 당도가 높은 전북 수박의 판매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진안·정읍·무주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전북 수박 홍보와 맛보기 시식을 제공함으로써 예담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전북 수박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농업인들이 땀 흘려 생산한 고품질의 전북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매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영남권 대형유통업체 통합판촉 행사를 지속해서 열고 있다.

또 전북생생장터,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 전북 농산물 우수성 홍보 및 판매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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