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ESG 데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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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올해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2006년 첫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한 이래 경제·사회·환경적 측면에서 창출한 가치, 이 과정에서 사회에 미치는 부하, 다양한 이해관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 등을 공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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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유한킴벌리는 올해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2006년 첫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한 이래 경제·사회·환경적 측면에서 창출한 가치, 이 과정에서 사회에 미치는 부하, 다양한 이해관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 등을 공개해 오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각 이슈별 사회·환경(Impact Materiality)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영향(Financial Materiality)의 두 가지 척도를 평가한 이중 중대성 평가 도입 ▲이해관계자 설문조사와 경영진 평가를 통한 10대 중대 이슈 선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비교 평가 시 비교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공개 데이터 항목 확대 등을 통해 상세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은 보고서에서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영역에서 혁신의 기회를 찾고 이를 활용해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비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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