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여름휴가? 무조건 집콕, 기초대사량만 사용하는 집이 좋아" (정희)

이연실 2023. 8. 2.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ITZY(있지)가 출연했다.

2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ITZY(예지, 채령, 유나, 류진, 리아)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ITZY(있지)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ITZY(예지, 채령, 유나, 류진, 리아)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있지가 여름 컴백이 벌써 네번째다. 있지는 더위에 강하시냐?"라고 묻자 예지가 "저는 추위보다는 더위가 더 나은 것 같다"라고, 유나는 "저는 봄·가을이 딱 좋은 것 같다. 더울 때는 '추운 게 낫다' 하고 추울 때는 '그래도 여름이 나았네'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이 "있지 멤버들 중에 더위에 유독 약한 멤버는 누구냐?"라고 묻자 멤버들 모두 류진을 지목했고, 이에 류진이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더위와 추위 비슷하게 타지만 저는 더우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편이다. 땀도 많다. 뇌가 녹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이 "이거 궁금하다, 에어컨 없이 여름 보내기 vs 히터 없이 겨울 보내기, 있지의 선택은 뭐냐?"라고 묻자 있지 멤버들은 '히터 없이 겨울 보내기'를 선택하고 "그 대신 전기장판은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사막 행사 vs 남극 행사, 있지의 선택은?"이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예지가 "저는 남극 행사는 가보고 싶다"라고, 채령은 "저는 사막으로 가겠다. 추운 것보다 더운 게 낫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이 "1주일 여름휴가를 간다면, 무조건 여행 vs 무조건 집콕, 있지의 선택은?"이라고 묻자 채령만 '무조건 집콕'을 선택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무조건 여행'을 선택했다.

'무조건 집콕'을 선택한 채령은 "언제 공항 가고 언제 수속하냐.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설명하고 "기초대사량만 사용하는 집이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