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행' 이현중·'일본행' 이대성, "도전은 나의 숙명"

허재원 2023. 8. 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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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일본 리그로 각각 진출하는 이현중과 이대성이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 무대에서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호주행을 선택한 이현중은 일라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맺고 호주 리그에서 뛰는 첫 우리나라 선수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가스공사에서 경기당 평균 18.1득점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올랐던 이대성은 FA 신분으로 일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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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일본 리그로 각각 진출하는 이현중과 이대성이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 무대에서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호주행을 선택한 이현중은 일라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맺고 호주 리그에서 뛰는 첫 우리나라 선수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가스공사에서 경기당 평균 18.1득점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올랐던 이대성은 FA 신분으로 일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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