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외국대학 학생 초청 한국 언어·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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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국제교류교육원은 학술교류 협정대학 재학생들과 목포대 학생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22회 한국 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어·문화연수 프로그램은 학술교류협정대학 재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를 단기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1996년부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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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국제교류교육원은 학술교류 협정대학 재학생들과 목포대 학생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22회 한국 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7개국 10개 대학 재학생 23명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국에 대한 외국인 학생들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매일 한국어 수업과 한국 전통 다도 체험, 한국 음식 만들기, 태권도 배우기, 도자기 만들기 및 사물놀이 배우기 등을 하게 된다.
한국어·문화연수 프로그램은 학술교류협정대학 재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를 단기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1996년부터 실시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올해 재개했다.
미국 델라웨어 주립대학에서 온 Mya Aaron 학생은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공부와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경험과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대 국제교류교육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해서 본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꾀하고, 본교 재학생들도 많이 참여토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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