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새 확장팩 티탄 출시… 신규 키워드 ‘제련’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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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차기 확장팩 '티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확장팩에는 145장의 신규 카드와 11종의 전설 티탄 하수인이 포함된다.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 선보이는 규칙은 '신시대'로 하스스톤에 기본으로 주어지는 235장의 카드와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 이후의 모든 직업별 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중립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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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장팩에는 145장의 신규 카드와 11종의 전설 티탄 하수인이 포함된다. 티탄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종족 중 하나다. 신과 같은 힘을 가진 존재로 우주를 떠돌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아제로스‘ 행성을 발견하고 그 안에 잠든 ‘세계혼’을 보호하기 위해 수호자 등 다양한 피조물을 남겼다.
하스스톤에 등장하는 11종의 티탄 하수인은 지속능력 한 가지와 직업에 특화된 세 가지의 고유능력을 가진다. 턴마다 능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세 번의 턴이 지나 능력을 모두 사용하면 일반 하수인 카드처럼 활용할 수 있다.
등급전 시즌제에 도입되는 신규 모드 ‘변칙’도 베타 테스트로 선보인다. 기존 등급전 모드에 주기적으로 바뀌는 다양한 규칙이 적용되는 모드다.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 선보이는 규칙은 ‘신시대’로 하스스톤에 기본으로 주어지는 235장의 카드와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 이후의 모든 직업별 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중립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네이선 라이언스 스미스 하스스톤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확장팩에서 플레이어들이 어떤 덱을 꾸며낼지 진심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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