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LH "15개 누락현장, 관련자 경찰청에 수사의뢰"

박경훈 2023. 8. 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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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철근 누락 사태를 두고 "지난달 31일 발표한 무량판 구조 철근누락 15개 현장과 관련해 부실시공 관련 설계, 시공, 감리 관련업체 및 관련자를 경찰청에 수사의뢰하겠다"고 2일 밝혔다.

고발내용은 무량판구조 설계오류 및 시공누락에 따른 부실시공이다.

고발근거는 건설기술진흥법, 주택법, 건축법 위반 등으로 4일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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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철근 누락 사태를 두고 “지난달 31일 발표한 무량판 구조 철근누락 15개 현장과 관련해 부실시공 관련 설계, 시공, 감리 관련업체 및 관련자를 경찰청에 수사의뢰하겠다”고 2일 밝혔다. 고발내용은 무량판구조 설계오류 및 시공누락에 따른 부실시공이다. 고발근거는 건설기술진흥법, 주택법, 건축법 위반 등으로 4일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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