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돌탑과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 대상에 이상권 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옥천의 돌탑과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 대상에 이상권 씨의 '풍요롭게 하소서'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새벽 안개와 청보리밭 풍광 속에서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 중촌마을 돌탑을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은 옥천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지난 3~6월 문화재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상과 금상 작품은 옥천군수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옥천의 돌탑과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 대상에 이상권 씨의 '풍요롭게 하소서'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새벽 안개와 청보리밭 풍광 속에서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 중촌마을 돌탑을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금상은 조건희 씨의 '윤회'와 최태희 씨의 '용암사 마애여래입상 일출'이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옥천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지난 3~6월 문화재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66명이 162장의 사진을 응모했다.
대상과 금상 작품은 옥천군수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그 밖의 수상작들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상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