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각종 지표 최상위권 안착…이준호-임윤아 커플도 화제

이선명 기자 2023. 8. 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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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포스터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의 독주가 진행 중이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각종 화제성 지표의 상위권을 연속으로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킹더랜드’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지난달 31일 기준)에서 6주 연속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킹더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 또한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 2위를 독점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웹사이트에서는 TV(비영어)부문 1위를 세 차례를 기록한 것에 이어 (지난달 24일~30일 집계 기준)에도 상위권을 차지해 7주 연속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사 등 6개국에서 1위, 39개국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고 2700만 시청수를 돌파했다.

‘킹더랜드’는 지난 14회에서 비밀연애를 들킨 구원과 천사랑이 구일훈(손병호)의 지시로 멀리 떨어져 있게 돼 안타까움을 샀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구원이 킹더랜드를 박차고 나가는 순간, 그의 앞에 구원의 엄마 한미소(남기애)가 등장하면서 또 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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