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맨시티 엘링 홀란 만났다...'꽃' 챌린지까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지수 씨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내한한 맨체스터 시티 대표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과 만났다.

지수 씨는 오늘(2일)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 공개되는 '지수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에 출연한 엘링 홀란의 인터뷰어로 활약한다.

방송에서는 한국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해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 선수와의 인연, 트레블 달성 소감, 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나눈다.

또 지수 씨는 한국 축구 팬들이 엘링 홀란에 쏟아낸 찬사들을 직접 소개하고, '꽃 (FLOWER)'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한편 지수 씨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현지시간)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미국 팬들을 만난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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