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치매 환자·가족 돕는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

이정민 기자 2023. 8. 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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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치매 파트너 2만5000명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치매 파트너 등록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온라인 및 오프라인(치매안심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온라인의 경우 치매센터파트너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후 교육 완료 시 자동 등록된다.

한편 도내 치매 파트너는 지난 6월 말 기준 2만7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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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교육 이수 시 등록 가능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치매 파트너 2만5000명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다.

치매 파트너 등록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온라인 및 오프라인(치매안심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온라인의 경우 치매센터파트너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후 교육 완료 시 자동 등록된다.

오프라인은 치매안심센터(보건소)에 사전 문의한 후 대면 교육을 받으면 된다.

한편 도내 치매 파트너는 지난 6월 말 기준 2만75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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