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처음, 너무 좋다"…유빈, ♥권순우와 뽀뽀 사진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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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공개연애 중인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빈은 2일 자신의 SNS에 "네. 공개연애 처음 해봐요. 그러니까 너무 좋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권순우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빈-권순우 커플은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다정한 모습이다.
유빈은 자신의 휴대폰 뒷면에 권순우와의 커플 사진을 붙인 것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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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공개연애 중인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빈은 2일 자신의 SNS에 "네. 공개연애 처음 해봐요. 그러니까 너무 좋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권순우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빈-권순우 커플은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다정한 모습이다. 서로를 끌어안으며 밝게 웃는가 하면, 권순우의 볼에 뽀뽀하는 유빈의 모습도 담겼다. 유빈은 자신의 휴대폰 뒷면에 권순우와의 커플 사진을 붙인 것도 인증했다.
연인과의 다정한 한 때를 공유하며 공개 연애의 장점을 설명한 유빈은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예쁘게 봐줘"란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988년생인 유빈은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 '텔 미', '소 핫', '노바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로도 일하고 있다.
유빈보다 9세 연하인 1997년생 권순우는 국내 테니스 랭킹 1위인 테니스계 간판스타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 테니스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올해 ATP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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