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멀티히트로 쐐기타점·시즌 22호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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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포수의 무릎에 부딪혀 어깨를 다쳤던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두 경기 만에 2루수로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해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적시타를 치는 등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8푼1리로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8대 5로 이겼습니다.
김하성은 시즌 22호 도루까지 성공해 지난 2010년 추신수가 세웠던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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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포수의 무릎에 부딪혀 어깨를 다쳤던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두 경기 만에 2루수로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해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적시타를 치는 등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8푼1리로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8대 5로 이겼습니다.
김하성은 시즌 22호 도루까지 성공해 지난 2010년 추신수가 세웠던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018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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