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전충남본부, 수해지 피해복구 지원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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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금 기탁식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갑작스러운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에게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의 성금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귀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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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사용된다.
또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에서 보유 장비인 시설물청소차 3대와 살수차 2대를 동원해 토사물 제거 등 도로정비 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본부 사회봉사단 30여명은 3일에는 세종시 연서면 수해현장을 찾아 토사제거 및 쓰레기수거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성금 기탁식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갑작스러운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에게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의 성금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귀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했다.
박진원 대전충남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보태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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