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수해 성금 전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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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과 주민의 신속한 피해극복을 지원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에 앞장서고자 성금 1500만원을 피해지역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성금은 범울산농협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성금 전달식에는 이상문 울산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중앙농협 조합장), 서정익 울주군조합운영협의회 의장(두북농협 조합장), 김창현 본부장,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김진근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울산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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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인으로서 피해 복구에 도움 줘야 한다는 사명감"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과 주민의 신속한 피해극복을 지원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에 앞장서고자 성금 1500만원을 피해지역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성금은 범울산농협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성금 전달식에는 이상문 울산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중앙농협 조합장), 서정익 울주군조합운영협의회 의장(두북농협 조합장), 김창현 본부장,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김진근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울산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앞서 7월26일 울산농협 임직원봉사단은 경북 봉화군 일대 산사태 발생 지역의 피해농가에서 복구 일손돕기를 펼친 바 있다.
이 의장은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로하고 농협인으로서 재난 구호와 피해 복구에 도움을 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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