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으로..넷플릭스 '19/20' 최커 사진+종영 인터뷰 [전문]
[OSEN=박소영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예능 <19/20(열아홉 스물)>이 출연진 10명의 개별 및 커플 사진과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19/20>이 지난 1일(화) 마지막 11-13화 공개 이후 쏟아진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며 출연진들의 개별 및 커플 사진과 일문일답을 전했다.
출연진들은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다같이 현장체험 갔을 때 함께 추억을 만들었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노희지), “대관람차와 롯데월드 전체 대관의 순간은 꿈만 같고 잊지 못할 순간이다”(오상원), “스물 하우스에서 함께 1월 1일을 기다렸을 때”(임정윤, 정지우, 최서현) 등 열아홉 학교와 스물 하우스에서 쌓은 추억을 꼽았다. 각자가 생각하는 자신의 열아홉과 스물을 한 단어로 설명하기도 했다.
문세연은 “주장 역할과 진로 고민으로 부담감이 컸던 열아홉은 늙음, 팀에서 막내 역할을 하고 있는 스무살을 젊음”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민은 “연필과 필통. 열아홉 때에 그린 꿈들을 스무살 때 품고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 김평석은 “열아홉은 준비, 스물은 시작”, 정서영 또한 “진짜 ‘성인’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성장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본격적으로 꿈을 펼칠 스무살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모든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최커(최종 커플)’ 김평석-노희지, 이지민-최예린, 임정윤-정지우의 커플 사진 또한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반부터 서로에 대한 꾸준한 호감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던 김평석과 노희지가 서로를 바라보며 밝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짓게 한다.
‘최-이 크로스’의 찰떡궁합 친구 사이에서 최종 커플로 발전한 이지민과 최예린, 문세연과의 삼각관계로 끝까지 몰입도를 끌어올린 임정윤과 정지우의 다정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최예린은 촬영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지민이의 고백과 오해”를 꼽았고, 김평석은 <19/20>을 스트리밍하며 “내가 저런 표현도 할 줄 아는구나 생각했다”고 솔직한 답변 그대로를 전해와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 출연진 일문일답 전문
1. ‘열아홉 학교’와 ‘스물 하우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하나씩 뽑는다면?
- 문세연: 열아홉 학교에서는 지우랑 댄스 스포츠 수업을 했을때, 스물 하우스에서는 지우한테 차였을때?
- 임정윤: 열아홉 학교에서는 월미도에 오랜만에 갔을 때 기억에 남고 스물 하우스에서는 처음 다같이 1월1일을 기다렸을 때 입니다.
- 이지민: 열아홉 학교에서는 체육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티가 났을진 모르겠지만 사실 엄청 긴장한 상태로 있었는데, 유일하게 긴장이 풀렸고 가장 나답게 행동한 수업이기 때문이다. 스물 하우스에서는 꿈의 데이트 제주도 여행이 확정됐을 때이다.
- 오상원: 열아홉 학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대관람차에서의 순간, 스물 하우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1월1일이 되던 순간과 롯데월드입니다. 스물 하우스에서의 순간들 중 저 두 개의 순간은 정말 꿈만 같고 잊지 못할 순간이기에 하나를 고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김평석: 열아홉 학교! - 월미도!! 스물 하우스! - 꿈의 데이트!!
- 노희지: 열아홉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다같이 현장체험 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신나는 놀이기구, 길거리 음식, 네컷사진을 친구들과 함께 다 해보며 추억을 만들었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스물 하우스에서는 침대에서 눈을 떠 일상처럼 제일 먼저 친구들을 보고, 같이 화장하고, 친구들이 아침을 차려주고, 또 아침을 같이 하며 의자에 앉아 밥을 먹는 그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고 그립다.
- 정서영: 열아홉 학교에서는 지민이와 책을 주고받았던게 가장 기억에 남고! 스물 하우스에서는 너무 몸이 아프고 심적으로도 힘들었던게 떠오르네요.
- 정지우: 열아홉 학교에서는 관람차, 스물 하우스에서는 성인이 되고 다같이 짠 하던 순간
- 최서현: 열아홉 학교에서는 친구들 얼굴 처음 본 첫날, 스물 하우스에서는 1월1일 친구들과 짠 하던 순간
- 최예린: 열아홉 학교에서는 관람차 하우스, 스물 하우스에서는 지민이의 고백과 오해
2. 촬영 당시에는 알 수 없었지만 넷플릭스로 <19/20>을 스트리밍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또는 좋았던 장면이 있는지?
- 문세연: 여자 친구들이 모여서 남자 친구들 얘기를 하는게 궁금하기도 했고 그걸 보면서 재밌게 인상깊게 봤던거 같아요
- 임정윤: 다른 애들이 이런 말을 했고 어떤 생각이였는지 여러 가지로 알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 이지민: 이지민 등장씬
- 오상원: 당시에는 알 수 없었던 친구들의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 김평석: “내가 저런 표현도 할 줄 아는구나~”라고 생각했다ㅎ 귀여운 건 잘 모르겠다.
- 노희지: 친구들과 스물 하우스 다이닝룸에서 카운트다운 하는 장면이 그 때의 설렘과, 활짝 웃으며 신나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다 담겨있어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 정서영: 가장 인상깊고 좋았던 장면은 커플된 친구들이 행복해하며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너무 좋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흐뭇했습니다!!
- 정지우: 정윤이가 인터뷰에서 내 얘기를 많이 한 것, 내가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
- 최서현: 체육대회 때 상원이한테 빨간 조끼를 입혔던 장면이 인상 깊었다
- 최예린: 내가 몰랐던 아이들의 감정을 알 수 있었던 것
3. 나의 열아홉과 스물을 각각 한 단어로 설명한다면? 그 이유는?
- 문세연: 나의 열아홉은 늙음, 스물은 젊음. 열아홉 때는 제가 학생 고참으로써 주장 역할도 하고 있었고 진로 때문에도 성적 때문에도 굉장히 힘들고 고독했었던 한 해였던 거 같아요. 나이를 많이 먹어서 매번 팀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엄청났고 쓰디 쓴 맛을 정말 많이 겪었던 거 같아요. 스무살이 되고는 팀에 막내로 생활을 하다보니깐 제가 가장 체력도 팔팔하고 패기로 형들이랑 많이 경쟁도 하면서 부딪혀 보니깐 제가 아직 많이 어리고 배울게 정말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열아홉 때는 정말 인생 다 살았구나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스무살이 되니깐 오히려 제가 젊고 애기였구나 생각을 하게 되네요ㅎㅎ 탁구 외적으로도 팀 형들, 감독님, 코치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임정윤: 추억과 설렘 지금 보면 추억이었고 당시에는 설렘이 있었다.
- 이지민: 연필과 필통이라고 생각한다. 열아홉 때에 품은 꿈들을 연필로 비유한다면 스무살 때에는 그 꿈들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무살을 필통에 비유하였다.
- 오상원: 열아홉을 표현하는 한 단어는 새내기입니다. 많은 것이 새로웠고 신났고 즐거웠던 열아홉이었고 그만큼 불안하고 걱정도 많았던 열아홉이었기에 새내기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무살을 표현할 수 있는 한 단어는 어른인 것 같습니다. 아직 어른이 된 것은 아니지만 마냥 즐거웠던 열아홉에 비해서 생각이 깊어졌고 마인드도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진정한 어른이 될 준비를 해나가는 나이이자 과정인 것 같기에 어른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평석: 열아홉: 준비 (꿈을 향해 준비하는 단계) 스물: 시작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시작)
- 노희지: 나의 열아홉은 설렘. 내가 정말 어른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어떤 어른이 될까 의 설렘 나의 스물은 기대_내 버킷리스트인 친구들 태우고 드라이브 가기를 이뤄볼까! 의 기대감과 열아홉과는 다른 스물의 나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의 기대
- 정서영: 열아홉→입시투혼! 스물→아픔과 성장!
- 정지우: 마무리(나의 10대를 잘 마무리 하도록 노력해야하는 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희망 (나의 20대의 길을 아름답고 희망차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
- 최서현: 그 순간은 그 나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 최예린: 열아홉은 모래다 밟으면 자국은 남지만 또 문지르면 금방 없어지는 모래가 학창시절 빨리 흘러가고 바뀌는 인생과 같아서 스물은 무게감 있는 바위다 이제 쉽게 흔들리지 않고 파악을 잘하기 때문에 하지만 쎄게 밀면 또 조금은 밀리는 그런 바위
4. 다시 10대의 마지막, 열아홉살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것은?
- 문세연: 열아홉 학교에서 10대의 마지막을 꼭 다시 보내고 싶어요.
- 임정윤: 좀 더 열심히 살기
- 이지민: 세상에 대한 견해를 넓히고, 인생 계획을 대학과 연관 지어 더욱 더 철저하게 계획할 것이다.
- 오상원: 19살 정말 해보고 싶은 것을 모두 해봤다고 생각하기에 돌아간다 해도 더 하고 싶은 것은 없고 똑같이 살고 싶습니다.
- 김평석: 진짜 신나게 놀고 싶다.
- 노희지: 열아홉 학교로 입학 해서 우리 열아홉 친구들과 다시 친해져서 재미있게 수업을 들을 것이다!
- 정서영: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다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 것이다!!
- 정지우: 학교생활
- 최서현: 교복 입고 학교 가서 친구들과 급식 먹기
- 최예린: 학교 교복 입고 등교하기
5. 스무살 성인이 되고 나서 가장 달라진 점은?
- 문세연: 저는 스무살이 되자마자 저는 팀과 계약을 하면서 취업을 한 셈이 되어서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아도 되고 제가 돈관리를 하면서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등 마음 편하게 쓸 수 있는게 가장 달라진거 같아요.
- 임정윤: 집에 좀 늦게 들어갈 수 있다.
- 이지민: 운전 면허, 자유로운 여행 등 다양하지만 살찐 것이 제일 달라졌음
- 오상원: 마인드가 가장 달라진 것 같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불안하고 걱정됐던 것들이 해소되었고 그 결과 일상이 조금 더 편안해지고 행복해진 느낌입니다.
- 김평석: 생각이 더 많아졌다.
- 노희지: 나도 운전을 할 수 있다!
- 정서영: 사실 아직까지 제 자신이 완전한 성인이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경험해 본 것도 너무 적기 때문에 앞으로 진짜 "성인"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성장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 정지우: 책임감,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 만큼 책임감이 꼭 필요한 것 같다
- 최서현: 평일에도 늦잠을 잘 수 있는 것!!!
- 최예린: 주변 지인들
6. 열아홉 스물의 10년 뒤, 스물아홉의 마지막과 서른의 첫 순간에 해보고 싶은 것은?
- 문세연: 피디님! 스물아홉 서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 (결혼만 하지 않았으면 무조건 할게요)
- 임정윤: 아직 그때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 이지민: 열아홉 스물 친구들과 색다른 성숙함이 담긴 샴페인을 드는 것
- 오상원: 19/20 친구들과 부부 동반 모임을 하고 싶습니다. 2022년의 12월 31일과 똑같이 12시가 되면 짠을 하며 10년 전을 추억하고 싶습니다.
- 김평석: 29/30 찍고시퍼요!
- 노희지: 결혼, 배낭여행!
- 정서영: 저의 20대를 함께해 준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30대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 정지우: 내 차 마련
- 최서현: 10명 다 같이 모여서 스물아홉 서른 외치면서 짠 하기
- 최예린: 스물아홉 서른 찍기
7. 스무살이 된 현재 나의 꿈은? (희망 진로, 이루고 싶은 것 등등)
- 문세연: 저는 운동을 열심히 “잘”해서 우선 최대한 빨리 군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요. 탁구선수들은 성적이 좋은 선수들을 뽑아서 국군체육부대(상무)라는 곳으로 입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상무 입대를 하는 것이 제 가까운 목표에요!
- 임정윤: 배우
- 이지민: 후회 없이 스무살을 여행으로 채워서 보내는 것
- 오상원: 가장 큰 꿈이자 목표는 행복하기
- 김평석: 더 나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며,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다.
- 노희지: 사진 찍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 가지의 촬영, 패션모델을 해보고 싶다!
- 정서영: 예전에도 지금에도 언제나 변함없이 꿋꿋하게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또 한가지 꿈이있다면 주변 사람들을 늘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 정지우: 아직 젊으니까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 해보고 싶은 거 이루고 싶은 거 뭐든 도전해보고 이뤄보고 싶다
- 최서현: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 최예린: 스튜어디스(기회가 된다면 프로그램 MC 또는 게스트로 출연해보고 싶다)
8. 나에게 <19/20>이란?
- 문세연: 저는 운동선수의 인생을 걸어오면서 남들이 해본 경험을 많이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열아홉 스물과 함께 하면서 정말 많은 걸 경험하고 느꼈어요 물론 좋은 일도 많았고 힘들고 슬픈 일도 많았지만 지금 와서 떠올리면 촬영기간 2주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추억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방송이 끝나고 나면 저에게 <19/20>은 “최고의 술안주”가 될 거 같아요.
- 임정윤: 추억
- 이지민: 인생에 몇 번 빛날 지는 모르지만 그 순간들 중 하나일 것인 소중한 기회
- 오상원: 나의 19살의 마지막과 스무살의 처음을 정말 즐겁고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 준 기회이자 소중한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곳
- 김평석: 진짜 값진 경험이었고 정말 좋은 분들과 친구들이랑 함께여서 너무 행복해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19/20> 체고!
- 노희지: 나에게 <19/20>이란 좋은 친구들을 얻게 해준 고마운 곳이다. 나에게 친구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짧으면 정말 짧은 시간 동안 오래 전부터 친구였던 것처럼 편함과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줘서 정말 나에겐 너무 고마운 곳이다.
- 정서영: 힘들고 아팠지만 성장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정지우: 무엇보다 소중하고 꿈같이 아름다웠던 순간들
- 최서현: 평생 회자될 수 있는 소중한 추억
- 최예린: 서툴지만 서툰 모습이 이뻐 모이는 나이를 담은 열아홉 스물 평생 넷플릭스에 남아도 난 좋다!
9. <19/20>을 노래로 표현한다면?
- 문세연: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사이
- 임정윤: 볼빨간사춘기-썸 탈꺼야
- 이지민: 백아 - 첫사랑
- 오상원: 싸이 - 예술이야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와 같이 모든 가사가 <19/20>에서의 모든 순간들을 표현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 김평석: 이예준 - 너와 나 우리
- 노희지: 9-TEEN -세븐틴 친구 -담소네공방
- 정서영: 아이유-마음
- 정지우: 데이식스-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촬영하면서부터 생각났던 노래 ㅠㅠ)
- 최서현: NCT DREAM - Candy
- 최예린: 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10. <19/20>을 사랑해주는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 문세연: 우선 정말 감사하게 열아홉 스물과 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였고 행복했습니다. 시청자분들도 열아홉 스물을 보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추억 그리고 앞으로를 상상하고 떠올리는 그런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20> 그리고 문세연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탁구선수로서의 문세연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임정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이지민: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지루하지 않도록 저희 열아홉 스물 친구들과 함께 근황을 항상 공유할테니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세요!!
- 오상원: <19/20> 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열아홉 그리고 스물도 행복했길 또 행복하길 빌어요!!
- 김평석: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더 좋은(멋진ㅎ)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 노희지: 소중한 시간 내서 열아홉 스물을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열아홉 스물 덕분에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며 열심히 재밌게 일상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정서영: 그동안 저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신 팬분들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응원 댓글 늘 다 보면서 너무 감동받았고 행복했어요!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정지우: 저희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함께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저희 모두 멋있고 단단한 사람이 될게요 지켜봐주세욧
- 최서현: <19/20> 응원하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저희 10명 잘 지켜봐주세요!
- 최예린: 저희는 성장해 가는 열아홉 스물입니다! 방송에서 아직 서툰 모습도 많이 비춰지고 귀엽게 갈팡질팡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이 방송의 계기와 성인이 된 후로 자신의 고칠 점은 고쳐가고 성장해 나가고 있는 열아홉 스물 친구들 이쁜 눈으로 봐주세요! 앞으로도 이쁜 길로 걸어갈 시청자 분들과 우리! 다같이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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