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듀오' 임시완X정해인, 스코틀랜드로 '위스키 여행' 떠난다

JTBC 새 예능 '배우는 여행중'
23일 오후 11시 50분 첫 방송

사진=임시완, 정해인 ⓒ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88년생 동갑' 배우 임시완, 정해인의 스코틀랜드 여행기가 예고됐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이 오는 23일 오후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는 여행중'은 88년생 동갑내기 배우 임시완, 정해인이 위스키와 함께 스코틀랜드 곳곳을 여행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평소 두터운 친분으로 잘 알려진 동갑내기 배우 임시완과 정해인은 위스키 애호가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위스키 최대 생산지 중 한 곳인 스코틀랜드로 우정 여행을 떠난다.

MBTI부터 정반대인 이들은 스코틀랜드에 도착한 직후부터 서로 전혀 다른 성향으로 서로를 보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영어 능력자 임시완은 스코틀랜드 현지인과의 거침없는 프리토킹으로 '여행 총무'로 활약하고, 정해인은 형처럼 임시완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임시완, 정해인의 스코틀랜드 여행기 '배우는 여행중'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50분에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