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청주 이재민 지원 성금 5천만원 전달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8. 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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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2일 청주시에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공덕 청주공항장은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현장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747번 버스'는 10여년 동안 청주공항과 청주시내를 오가며 지역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왔다.
747번 노선번호는 보잉747 비행기처럼 청주공항과 오송역을 빠르게 잇는 급행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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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2일 청주시에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공덕 청주공항장은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현장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747번 버스'는 10여년 동안 청주공항과 청주시내를 오가며 지역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왔다.
747번 노선번호는 보잉747 비행기처럼 청주공항과 오송역을 빠르게 잇는 급행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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