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수해 피해 성금·물품 4억6600만원 기탁

2023. 8. 2.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사진)가 폭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4억 6600만 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2억 4800만 원 규모의 성금을, 2억 1800만 원 규모의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에 각각 전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사진)가 폭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4억 6600만 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2억 4800만 원 규모의 성금을, 2억 1800만 원 규모의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에 각각 전달됐다.

중견련 관계자는 “개별적으로 성금을 준비하던 많은 기업들이 중견기업계의 이름으로 함께 하는 모금에 적극 참여했다”라 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