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윤석열 대통령과 이웃사촌? (아침 먹고 가)

이유민 기자 2023. 8. 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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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화면 캡처.



가수 소유가 역대급 뷰를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는 8월 1일 ‘월세만 천만 원?! 철통보안부터 어마어마한 월세까지 한남동 고급아파트 TOP3 소유한 소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MC 장성규는 오늘의 게스트인 소유의 아침밥을 차려주기 위해 소유의 집으로 향했다. 이어 소유 집에 도착한 그는 큰 규모의 집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화면 캡처.



그는 소유를 깨운 뒤 집구경을 시켜달라고 부탁한다. 통창의 커튼을 걷자 산림욕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나무 뷰가 등장했다.

같이 뷰를 바라보던 소유는 “근데 이쪽은 찍지 마세요”라며 제작진에 당부했다. 이에 장성규가 “왜?”라고 묻자 소유는 “윤석열 대통령님 집이셔 가지고”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장성규는 깜짝 놀라며 “(윤석열 대통령과)같은 아파트야?”라고 물었고 소유는 “네. 그래서 저 위에서 사진도 못 찍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올라오는 길에 경비를 봤다”라며 “대통령 사저여서 경비분들이 있으셨구나”라고 말했다. 또 그는 소유에게 “혹시 마주친 적 있냐?”고 묻자 소유는 멀뚱한 표정으로 ‘없다’는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온 김에 한 번 오시라 그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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