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두부 닮은 이탈리안 푸딩 디저트 '오트 한 모' 출시

이환주 2023. 8. 2.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무더운 여름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오트 한 모'를 3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트 한 모'는 이탈리아의 여름 디저트 판나코타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럽고 담백한 맛에 한국적인 느낌을 더한 디저트다.

투썸의 오트 한 모는 대체유로 사랑받고 있는 '오틀리' 브랜드의 귀리 음료를 넣어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담백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투썸, 두부 닮은 이탈리안 푸딩 디저트 '오트 한 모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무더운 여름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오트 한 모’를 3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트 한 모’는 이탈리아의 여름 디저트 판나코타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럽고 담백한 맛에 한국적인 느낌을 더한 디저트다. 오리지널 판나코타는 크림, 설탕, 우유, 젤라틴 등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는 여름 디저트다.

투썸의 오트 한 모는 대체유로 사랑받고 있는 ‘오틀리’ 브랜드의 귀리 음료를 넣어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담백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함께 제공되는 꿀을 뿌려 먹을 수 있다.

여기에 사각 두부 모양을 닮은 귀여운 디자인으로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시각적인 재미도 더했다. 실제 두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