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도시' 양구에서 전국 풋살대회 9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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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풋살연맹이 '스포츠 마케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양구군에서 전국 규모의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9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양구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유소년부(1~6학년부), 일반부(20,30대), 40대, 50대, 여성, 군인, 대학 남녀동아리부로 다양하게 치러진다.
대회 시상금은 유소년부의 경우 50만원이고, 일반부는 2백만원, 나머지 부서는 모두 1백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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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양구군 풋살연맹이 '스포츠 마케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양구군에서 전국 규모의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9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양구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유소년부(1~6학년부), 일반부(20,30대), 40대, 50대, 여성, 군인, 대학 남녀동아리부로 다양하게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대학 남녀 동아리부(각 16개팀)를 신설하였다.
제3회 정상을 향한 발걸음 웰컴투 뚜잇컵 인 양구대회에는 대한축구협회에 등록하지 않은 순수 동호인들만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한국풋살연맹의 FK리그 소속 선수는 팀당 2명까지만 출전이 가능하다.
대회 시상금은 유소년부의 경우 50만원이고, 일반부는 2백만원, 나머지 부서는 모두 1백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신청은 9월 2일(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대회 요강은 네이버 밴드 '정상을 향한 발걸음 풋살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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