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마약 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이경규 사장이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장은 박민우 건설기술교육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가하게 됐으며, 이날 오전 IPA 사옥에서 임직원을 대표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경고문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이경규 사장이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장은 박민우 건설기술교육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가하게 됐으며, 이날 오전 IPA 사옥에서 임직원을 대표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경고문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참가자로 인천항의 경비보안·시설운영 업무를 함께 하고 있는 류춘열 인천항보안공사(IPS) 사장과 박창호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사장을 지목했다.
‘NO EXIT 릴레이’는 갈수록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우리나라 마약 확산 추세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시작했다.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업로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경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 전파와 마약 근절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항만을 통한 마약 반입 또는 유통 사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세관, 경찰의 업무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