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산당 기관지' 발언 野 공세에 "일반적 언론관"

조성호 2023. 8. 2.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공산당 기관지를 언론이라 하지 않는다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발언은 일반적인 언론관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야권의 공세에 반박하면서 이 후보자를 옹호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홍석준 의원은 오늘(2일) SBS 라디오에 나와 맥락을 보면 일방의 주장, 가짜뉴스를 하는 것은 언론의 본령이 아니라고 얘기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산당 기관지를 언론이라 하지 않는다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발언은 일반적인 언론관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야권의 공세에 반박하면서 이 후보자를 옹호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홍석준 의원은 오늘(2일) SBS 라디오에 나와 맥락을 보면 일방의 주장, 가짜뉴스를 하는 것은 언론의 본령이 아니라고 얘기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용호 의원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후보자 발언을 비판하는 민주당을 향해 일부에서 트라우마가 있는지 지나치게 하는 측면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후보자 발언은 원론적인 얘기로 들리고, 맞는 얘기라고 밝혔습니다.

당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윤두현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노영화 된 공영 또는 공적 성격이 짙은 방송 보도의 정상화에 가장 역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