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이사장 “광주AI, 전국 넘어 세계를 주도해야”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안도걸(안도걸경제연구소) 이사장은 배상현 조선대학교 대학원 교수(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와 함께 3일 오전 10시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에서 ‘광주의 AI 전문기업 육성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에 관한 주제로 ‘찾아가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주AI 특구 지정을 위한 정책개발과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배상현 교수(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가 ‘AI 전문기업의 성공사례 및 정책대안 ’을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 토론에서는 인디제이 정우주 대표, 감성텍 김민규 대표, 인플로우 정광명 대표, 고스트패스 이선관 대표, 비투앤 고용길 상무 등 관계 업체가 참석하여 AI 기업육성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광주 AI 특구지정를 통한 경제발전과 상권발달을 위한 비전 수립과 제도적 보완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깊은 의견이 교환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도걸 이사장은 “광주 AI밸리 구축과 발전 가능성을 보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여러 성공사례를 본보기로 삼고, 부족한 점 등을 보완하고 대안을 찾아서 광주가 AI를 선도하고 전국을 넘어 세계를 주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안도걸경제연구소는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ABC 경제세미나’를 통해 광주 발전을 위한 연구, 토론, 의제 선정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4세 김연자 "13년 연애 남친과 칠순 전 결혼 계획"
- “천사를 봤네요”..땡볕에 주저앉은 중년남성에 생수 놓고 간 여성
- 조인성, 희귀질환 환우 등 '밀수' 시사회 초대…넘사벽 인성
- 서울 5성급서 혼박한 20대 女, “샤워하는 데 男 직원 문 따고 들어와”
- 박서준도 ‘스토킹 피해자’였다 “항상 같은 차가 따라와 섬뜩했다”
- 주호민 아내, 특수교사 재판서 “반드시 강력 처벌” 요청
- 수양하는 스님인 줄 알았는데…알고보니 A급 지명수배자
- “20만원짜리 호텔인데 생수 1병도 안 줘?” 화나서 항의했더니 벌어진 일 [지구, 뭐래?]
- “남친이 두살배기 아들 살해” 母 오열…판사는 ‘휴대전화 삼매경’ 논란
- ‘1조 기부왕’ 99세 이종환, 가사도우미 성추행 ‘무혐의’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