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발 지탱하니 걷기 가능"…김영철, 무릎 연골수술 후 근황 공개

신효령 기자 2023. 8. 2.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영철이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간 진짜 빠르다. 수술하고 드라마 몇 개 보고, 책 좀 보고, 영어 공부하고, 호캉스하고 왔더니 2주가 지나갔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수술 이후 목발을 짚고 걷거나 쉬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은 반월상연골이 파열된 오른쪽 무릎 수술을 마치고 최근 퇴원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영철.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3.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간 진짜 빠르다. 수술하고 드라마 몇 개 보고, 책 좀 보고, 영어 공부하고, 호캉스하고 왔더니 2주가 지나갔다"고 적었다. "오늘 병원 가서 실밥 풀고 왔다. 아주 잘 아물었고 진물 하나 없이. 목발을 지탱하니 걷는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영철은 "재활 꾸준히 잘해서 제대로 걷고 뛰고 앉고 쭈그리는 그날까지 잘 해야지. 잘할 것 같다. 이 페이스대로라면"이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수술 이후 목발을 짚고 걷거나 쉬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긍정의 힘으로 빠른 회복까지", "얼른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오빠 무리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회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영철은 반월상연골이 파열된 오른쪽 무릎 수술을 마치고 최근 퇴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분간 휠체어를 타기도 하고 주로 목발을 병행하며 라디오와 TV를 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영철.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3.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