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학생, 6년 만에 日 자매도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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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중학생이 6년만에 자매도시인 일본 조요시를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벌인다.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시 중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담당 공무원 등 24명은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문화를 체험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미래를 책임질 양 도시의 청소년들에게는 성인이 돼서도 귀중한 경험으로 남아있을 것"이라며 "이번 조요시 방문을 통해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 양 도시 간의 우호가 더욱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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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중학생이 6년만에 자매도시인 일본 조요시를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벌인다.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시 중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담당 공무원 등 24명은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문화를 체험한다.
이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방문하는 것으로, 일본 조요시 조요중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체육활동과 시설 견학, 급식 체험, 말차 만들기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진다.
경산 중학생들은 교토와 오사카의 문화시설도 관람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미래를 책임질 양 도시의 청소년들에게는 성인이 돼서도 귀중한 경험으로 남아있을 것"이라며 "이번 조요시 방문을 통해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 양 도시 간의 우호가 더욱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와 조요시는 1991년도에 자매결연을 한 이래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32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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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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