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첫 단콘 '레터스 위드 노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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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데이식스 영케이의 데뷔 첫 솔로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영케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영케이 솔로 콘서트 (레터스 위드 노트)'(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 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3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레터스 위드 노트'는 영케이가 2015년 9월 데이식스로 데뷔한 이래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처음 진행하는 단독 공연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영케이는

콘서트에 앞서 영케이는 오는 25일 저녁 6시 신보 수록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어 9월 4일에는 정규 1집 '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신보는 2021년 9월 미니 1집 '이터널'(Eternal) 이후 약 2년 만이다.

해당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오는 10일 저녁 8시 마이데이(팬덤명: My Day) 3기 모닝(Morning) 회원, 11일 저녁 8시 이브닝(Evening)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14일 저녁 8시에는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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