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최완규 작가 '올인2' 제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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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는 허준, 주몽, 아이리스, 종합병원, 야망의전설, 올인1의 작가 최완규의 '올인2'에 5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
케이팝모터스는 글로벌 시장에 한류 K콘텐츠 보급은 물론, 드라마에 자사 전 제품을 소품으로 등장시키는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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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케이팝모터스는 허준, 주몽, 아이리스, 종합병원, 야망의전설, 올인1의 작가 최완규의 ‘올인2’에 5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회장은 이를 위해 올인2의 제작사인 주식회사 보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 초특급 남자배우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여자배우는 공개 캐스팅 경쟁을 통해 신인 배우를 선발할 예정이다. 드라마 올인2는 이미 제주특별자치도에 촬영 세트장 대지 준비를 마친 상태다.
올인2(가제 ‘Not Over’)는 현재 4부작의 시나리오를 마친 상태이며, 내년 상반기 넷플릭스(Netflix)등에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팝모터스는 케이팝모터스는 내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기후협약국가 84개국에 15,550개의 대규모 전시판매장 설치에 나선다. 더불어 내년 하반기 내에 나스닥(NASDAQ)증권시장에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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