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성빈센트·강원대·제주대 등 9곳 도전장

강승지 기자 2023. 8. 2.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총 54개 의료기관이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기관의 제출자료와 건강보험청구실적을 토대로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해, 12월 말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기때 지정된 45곳 포함 총 54곳 신청…결과 연말 발표
ⓒ News1 DB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총 54개 의료기관이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제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던 45개 기관 외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강원대병원 △건양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제주대병원 △중앙보훈병원 △창원경상대병원 등 9곳이 신규 지정을 신청했다.

복지부는 의료기관의 제출자료와 건강보험청구실적을 토대로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해, 12월 말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