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야간 방범용 활용

이상학 2023. 8. 2.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자 불법 주정차 단속용 폐쇄회로(CC)TV를 야간 방범용으로 활용한다.

또 춘천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 CCTV도 기존 1천874대에서 1천989대로 확대했다.

춘천시는 변경 시스템을 이르면 오는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2일 "이번 사업으로 CCTV가 더 촘촘해져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한편 방범용 신규 CCTV 설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 절감·시민 안전 강화 기대…8일부터 운영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자 불법 주정차 단속용 폐쇄회로(CC)TV를 야간 방범용으로 활용한다.

춘천 CCTV 통합관제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를 위해 시는 방범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 변경을 추진해 현재 마무리 단계다.

또 춘천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 CCTV도 기존 1천874대에서 1천989대로 확대했다.

춘천시는 변경 시스템을 이르면 오는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2일 "이번 사업으로 CCTV가 더 촘촘해져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한편 방범용 신규 CCTV 설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