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도 폭염 닥친 이란, 이틀간 공휴일 선포

문별님 작가 2023. 8. 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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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5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예보가 나오자 이란 정부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의 공휴일을 선포했습니다. 


이란 기상청은 서남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50도에 육박하고, 다른 지역의 최고기온도 4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주 이란의 남부에서는 수은주가 51도까지 치솟았고, 폭염으로 1천 명 이상의 입원 환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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