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 백아연, 우아함 가득 웨딩화보 공개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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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결혼하는 가수 백아연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백아연의 모습이 담겼다.
백아연은 시크한 표정, 미소를 띤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스1에 따르면 백아연의 소속사 측은 "백아연은 오는 8월 결혼을 할 예정"이라면서도 "정확한 날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알리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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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결혼하는 가수 백아연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백아연의 모습이 담겼다. 백아연은 시크한 표정, 미소를 띤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 "공주님인 줄 알았다", "너무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2년 전 겨울 내게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와 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마음이 참 따뜻하고, 나를 많이 아껴 주고 사랑해 주고, 그 무엇보다 제 음악활동에 힘을 주며 지지해 주는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뉴스1에 따르면 백아연의 소속사 측은 "백아연은 오는 8월 결혼을 할 예정"이라면서도 "정확한 날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알리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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