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애엄마-예비신부 ‘세 집 살림’ 쓰레기, 성관계 “몰아서” 충격(고소한남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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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를 버린 '세 집 살림' 쓰레기 남편 사연이 충격을 더한다.
대학 동기인 첫사랑과 10년째 사실혼 관계이면서, 혼외자를 낳은 내연녀가 있고, 집안에서 정해준 예비 신부까지 세 명의 여자를 거느린 쓰레기 남편의 사연에 김용명은 "와이프가 3명이면 부부관계도 3배로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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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강지처를 버린 '세 집 살림' 쓰레기 남편 사연이 충격을 더한다.
8월 1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해 남성 활력과 부부관계에 관한 솔직 토크를 대방출했다.
"얼굴, 표정, 목소리만으로 남자의 활력을 판단할 수 있느냐"는 김준현의 질문에 홍성우는 "70~80프로 이상은 맞다. 코 크기, 손가락 길이를 통해 알 수 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성우는 김준현과 김용명의 손가락 길이를 확인한 뒤, 김용명에게 "(검지가 약지보다 긴) 저런 친구는 대게 안 좋다"며 단호박 '꽈상' 진단을 내렸다. 이에 김용명은 "저 애 잘 낳고 있어요!"라며 발끈했고, 이지현은 "그게 끝이라는 거지"라고 대답해 폭소를 터트렸다.
홍성우는 "검지가 약지보다 짧을수록 태아 때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활력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며 남성 활력에 관한 명쾌한 답을 제시했다.
첫 번째 이야기 '위험한 와이프들'은 한 남자의 '막장 그 자체' 세 집 살림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유발했다.
대학 동기인 첫사랑과 10년째 사실혼 관계이면서, 혼외자를 낳은 내연녀가 있고, 집안에서 정해준 예비 신부까지 세 명의 여자를 거느린 쓰레기 남편의 사연에 김용명은 "와이프가 3명이면 부부관계도 3배로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성우는 "양을 합쳐서 생각하면 안 된다. 몰아 쓸 때 몰아 쓰고 배분을 잘하는 거다. '정력 보존의 법칙'이란 건 절대 있을 수가 없다"며 '떠도는 썰'을 부정했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10년 동거녀, 애 엄마, 예비 신부 사이에 머리채 난투극이 벌어지자,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진짜 아내는 누구인지에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이에 대해 이혼 사건 전문 이상준 변호사는 "외도 상대가 많을수록 법률 관계는 복잡해진다. 세 여자 중 아내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은 10년 동거녀"라고 법적 판단을 내렸다. 또, "사실혼 인정은 당사자 간 혼인 의사가 있어야 하고, 결혼식이나 호칭, 경조사 참여 등 대외적인 두사람 사이 혼인의 실체가 있어야 한다"며 추가적인 법률 근거를 제시했다.
(사진=ENA·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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