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에 '선암자연휴양림' 조성…14~31일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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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선암자연휴양림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금구면 선암리 일원(36.7㏊ 규모)에 방문자센터 1동과 숲속의집 7동, 야영장 10면, 놀이시설 등을 갖춘 선암자연휴양림을 조성했다.
시는 휴양림 정식 개장 전 시설물 점검과 보완사항의 사전 조치 등을 위해 숲속의집 7동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시범 운영기간에는 김제시민과 시 공무원에 한해 한시적으로 3만원(1박)의 사용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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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선암자연휴양림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금구면 선암리 일원(36.7㏊ 규모)에 방문자센터 1동과 숲속의집 7동, 야영장 10면, 놀이시설 등을 갖춘 선암자연휴양림을 조성했다.
시는 휴양림 정식 개장 전 시설물 점검과 보완사항의 사전 조치 등을 위해 숲속의집 7동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시범 운영기간에는 김제시민과 시 공무원에 한해 한시적으로 3만원(1박)의 사용료를 받는다.
이용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일부터 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용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시범운영 기간동안은 문제점 보완사항 조치를 위한 공사로 소음 발생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 점을 유의해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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