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온라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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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10월 말까지 사회복지시설의 관리자와 담당 공무원은 물론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 콘텐츠는 관리원,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분야별 안전 전문기관이 협업으로 제작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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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10월 말까지 사회복지시설의 관리자와 담당 공무원은 물론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관리원이 운영을 맡아 실시되며, 건축·토목·보험·전기·가스 등 사회복지시설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콘텐츠는 관리원,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분야별 안전 전문기관이 협업으로 제작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도 제공된다.
교육 희망자는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시스템(www.sfms.or.kr)에 접속해 6개의 강의를 수강하면 된다. 수업을 모두 들은 후 학습평가에서 60점 이상을 얻으면 교육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반 국민도 별도 신청이나 회원가입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이번 온라인 교육은 어르신과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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